말씀

새벽설교

 
새벽설교

끝까지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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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주의 장례를 준비한

아리마대 요셉처럼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별한 사랑으로

주님의 무덤에서

함께한 마리아처럼

간절한 사랑을

드리게 하여 주소서.

 

절망과 고난,

두려움과 위험이

찾아 올 때에도

주님과 그 나라를

바라보며 끝까지

따르고 충성하므로

부활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소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가장 먼저 신실한

여인들을 만나심을 보며..,

 

헌신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을 때,

신실하게 주를 따르며

충성을 다하기를 원오니...

항상 임재와 역사로

영광을 나타내 주소서.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말다랄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27: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