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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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로
죽어 주심으로
풍성한 구원의
열매를 맺으신 예수님!
편안함과
안일함만을 추구하는
시대를 살면서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
점차 이기적으로
살게 됨을 고백합니다.
밀알이 되어 주신
주님의 삶을 본받아
육신의 욕망을 죽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므로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열매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고난의 주간에
주님의 고난을
더 깊이 묵상하며
기도의 밀알이 되고
사랑의 밀알이 되어
생명의 결실을 맺고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