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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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내어 드리고
겉옷을 길에 까는
감격과 특권을
놓치지 않은
많은 이들처럼...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신 왕
자신을 주시려
예루살렘에 입성한
구원 주 예수님께
합당한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맞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든
주께서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랑과 헌신으로
드려지며 살게 하소서.
마음 중심에
진정한 왕으로
좌정하여 주셔서...
삶의 현장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역사를 체험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 된 자로 살게 하소서.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그것을 예수께로 끌로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눅 19:31,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