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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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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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짐으로 높아지고 

비움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다른 사람을 

멸시하거나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며 

기도하지 않은지 

돌아보며 회개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리와 같이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 

순수한 믿음으로 

어린아이 같이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긍휼과 넘치는 은혜로 

하나님 백성의 품성인

겸손과 순수한 모습이

일상의 삶에서 나타나 

주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