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된 지혜

인간 안목으로 

이해하거나

평가할 수 없는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

땅과 바다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권자 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에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욥을 향하여

폭풍 가운데에서

질문하시는 말씀을

묵상하며...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 권세를 물리치고

완전한 구원을 베푸시는

놀랍고 신비한 섭리의

비밀들을 보여 주셔도

그 뜻을 다 알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저희의 무능과 무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묵상하며

더욱 깊이 깨우쳐 가는

참 된 지혜와

위로와 소망을 얻고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살게 하여 주소서.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욥 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