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력(영적 능력)의 성장과 성숙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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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력(영적 능력)의 성장과 성숙 2024!
“경건하게 기도하고 힘 있게 망치질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도와 교회의 건강과 부흥의 비결은 바로 성도들의 기도, 곧 영적 능력에 있습니다. 성도가 성도다워지고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은혜가운데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영력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간절히 엎드려 기도할 때 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건강과 정결과 성실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가정이나 교회가 교회다워질 수 없습니다. 기도의 영력이 있을 때에 성도답고 가정답고 교회다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영적에너지가 계속 공급되느냐에 따라 믿음생활의 열매가 결정됩니다. 주님 오실 날이 심히 가까운 때를 살아가며 마지막 추수하는 일꾼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통해 영력을 갖추느냐가 관건입니다. 씨를 심어도 열매를 자라게 하시는 주님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바른 믿음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주와 친밀한 교제로 주의 뜻을 알고 함께 동역을 하도록 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친히 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의 우선수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습니다.(막 1:35) 산에 가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능력을 덧 입으셨습니다.(요 6:46-47) 사람의 소리와 시선, 세상의 소음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가지셨습니다. 기도하며 영혼과 육체의 균형을 이루셨습니다. 바쁜 사역으로 육체는 비록 피곤하셨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고 따르기 위해 말씀과 성령으로 영혼과 육체의 균형을 이루고 능력을 덧 입으셨습니다.
“무릎을 꿇는 기도자는 발돋움하는 철학자보다 더 멀리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건하게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건전한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 그 자체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역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는 일은 이미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기도와 영력을 회복합시다. 2024년 새 해를 살면서 기도로 영력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시며 각자 가정과 교회가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주께 영광 올리기를 축복합니다.